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16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06일(木)
“北 영저리 미사일 기지서 미공개 새 지하시설 포착”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5일 CNN이 공개한 북한 양강도 김형직군 영저리 인공위성 사진에서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미사일 은닉 터널 등 시설 확대 작업이 꾸준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CNN 캡처
CNN, 위성사진 분석 보도
“8 ~ 10월 활발한 활동 확인”

軍 “韓·美 감시대상 중 한곳”

美 상원, 對北제재 해제하면
30일內 보고서 제출 의무화


북한이 영저리(영저동) 비밀미사일 기지에 지하터널을 새로 뚫고 시설물 확장에 나서는 등 최근 미·북 대화국면에서도 여전히 장거리미사일 능력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CNN은 독자적으로 확보한 위성 사진을 근거로 북·중 국경지대인 양강도 김형직군 영저리 장거리미사일 기지에서 약 7마일(11㎞) 떨어진 지점에 지난 8월과 10월 사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지하시설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이전과 다른 활발한 활동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특히 CNN의 의뢰로 위성 사진을 분석한 미국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연구팀은 영저리 시설이 미국을 겨냥한 핵탄두 장거리미사일 발사장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소의 동아시아 비확산프로그램 책임자인 제프리 루이스 박사는 CNN 인터뷰에서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공사는 계속됐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나타내면서도 핵 미사일을 계속 생산·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우리 군과 정보당국은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한·미의 감시대상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저리 기지는 이미 1999년 말에 식별된 미사일 기지”라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1990년대 중반부터 양강도 영저리에서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는 징후를 첩보위성으로 포착했으며, 1999년 말 중거리 노동미사일 기지로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미 상원은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이 불법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을 미국의 대북 정책으로 규정하고 제재 해제 시 30일 이내에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아시아 안심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남석·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mail 정철순 기자 / 국제부  정철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北, 미사일시설 증강 정황… 트럼프 속였나
[ 많이 본 기사 ]
▶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입 다..
▶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즌으로 보..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성폭행
▶ 경찰서에서 모친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고생들 시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경찰서에서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16일 존속살해미수 혐..
mark생물학적 자녀가 최대 200명?…네덜란드 의사 의혹 풀릴까
mark‘비싼 고철’ 취급받던 전차 ‘스마트 파워’ 장착 미래병기로 부활
트럼프 “아베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줬다”
‘5·18 모독’ 고발 사건, 서울남부지검도 수사 착수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
line
special news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
“부상 이력에 대한 현지 분석, 내가 반박할 수 없다”“지금 몸 상태는 2013년보다 좋아…계획한 대로 잘 진..

line
美中, 내주 막판 후속협상…‘양해각서-휴전연장’ 가..
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3천800원으로 인상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photo_news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면 X… ‘제3의 성’ 표기 ..
photo_news
최진실 딸 최준희, 학교폭력 사과···“반성 또 반..
line
[명작의 공간]
illust
女간첩과의 사랑·도심 ‘실탄’ 총격신…상투적 분단영화 틀 깨뜨..
[인터넷 유머]
mark수녀님의 카톡 mark정치인과 아이들
topnew_title
number ‘버닝썬 마약 판매 의혹’ 중국인 여성, 경찰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
의정부 빈 상가 지하 불…60대 남성 숨진채..
직장인 69% “연말정산 환급받는다”…평균 ..
hot_photo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hot_photo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hot_photo
팬 약속 지킨 아이유…김제여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