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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회원권 핫이슈 게재 일자 : 2019년 01월 04일(金)
종합리조트 갖춘 회원권 고급·차별화로 분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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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시장이 새해를 강보합으로 시작하고 있다. 경기둔화의 불안감을 넘어 신년효과 상승세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경우 지역별 온도 차로 인해 당분간은 제한적인 상승세에 국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종합리조트를 갖춘 골프 회원권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계절 수요에 따라 숙박과 골프,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기려는 다양한 수요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점차 고급화, 차별화된 시설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콘도와 스키 등 전통적인 대형 시설물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용평과 오크밸리, 휘닉스파크는 마니아층을 제외하고 최근에 거래 빈도가 낮아지는 경향이다.

여기에 대명과 한화 같은 대형 체인형 리조트들이 있는 곳은 골프장이 퍼블릭으로 전환됐거나 운영사의 여건상 골프 회원권으로는 지역적인 한계에 봉착했다. 하지만 최근 고급화 추세가 눈에 띈다. 아난티 브랜드를 적용한 부산의 아난티 코브나 가평의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대중화보다는 질적 개선을 선택했고, 양평의 더스타휴도 호텔형 서비스를 가미한 고급 콘도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새로움을 원했고 이러한 변화를 읽고 차별화한 게 두 업체가 회원권 분양에 성공한 비결로 꼽힌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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