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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7일(金)
치과에서 고급 재료 훔친 40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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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17일 치과 원장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치과에 침입해 임플란트 재료를 훔친 혐의(절도)로 A(48)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15일 오전 11시쯤 부산 한 치과에 몰래 들어가 진료실과 원장실에 있던 임플란트 재료 2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치과 원장이 숨져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치과에 몰래 들어가 돈이 될만한 것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은 임플란트 재료를 처분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범행 사실이 발각돼 다시 치과에 돌려줬다”고 밝혔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mail 김기현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기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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