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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0일(火)
화장실에 영아버린 30代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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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20일 여자화장실에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A(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일 거제시 사등면 여자 공중화장실에서 혼자 출산한 영아를 보자기에 싸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가족들과 거제로 여행을 와 놀던 중 진통을 느껴 아기를 출산하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으로 피의자를 특정해 A 씨를 검거했다.

거제=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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