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우토슈타트(주) 제공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가 14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양평 평화의집’에 동계 지원 기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아우토슈타트 관계자는 “양평 평화의집에서 생활하는 89명의 중증장애인 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소외계층에 연말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금전달 이유를 밝혔다.
이 사회공헌은 아우토슈타트 모기업인 KCC오토그룹과 함께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김장 봉사 활동 및 지원기금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우토슈타트는 일산, 대전, 대구에 전시장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양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딜러사이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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