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사태로 병원 이송…현재 치료 중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남수 인턴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위촉 된 배우 강수연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08.06.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된 후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수연은 9년 만의 복귀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정이’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