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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2년 08월 12일(金)
코끼리와 조상 같은 바위너구리,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식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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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된 바위너구리. 서울시설공단 제공

토끼, 기니피그와 닮은 바위너구리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12일부터 바위너구리 5마리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바위너구리목 초식동물인 바위너구리는 외형적으로 토끼, 기니피그, 프레리도그 등과 닮았지만 분류학적으로 코끼리와 조상이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를 포함한 길이는 50∼70㎝, 체중은 4∼5㎏이며 두꺼운 회갈색 털을 갖고 있다.

이번에 새 식구가 된 바위너구리는 수컷 1마리, 암컷 4마리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측은 아프리카 산악지대 출신인 바위너구리의 생태에 맞게 바위와 목재를 이용해 새 집을 꾸미고 구름사다리도 만들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바위와 나무를 뛰어 옮겨 다니는 본능을 고려해 집을 꾸몄다”며 “동물별 특성에 맞는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mail 노기섭 기자 / 디지털콘텐츠부  노기섭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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