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비듬’ · 여성 ‘탈모’ 가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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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1-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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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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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23개국 성인 조사

진공청소기로 잘 알려진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사진)이 전 세계 23개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모발 상태 및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비듬’, 여성은 ‘탈모’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은 최근 한국을 포함한 23개국 성인 남녀 2만3000명을 대상으로 모발 건강 상태, 모발에 대한 인식, 헤어 스타일링 관련 습관 및 행태 등에 대해 분석한 ‘2022 글로벌 헤어 사이언스 연구(Global Hair Science Study)’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5%는 모발과 관련한 가장 큰 고민으로 ‘비듬’을 꼽았지만, 여성 응답자는 ‘탈모’(31%)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답했다.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우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이슨은 “여성 응답자의 경우 62%, 남성 응답자는 50%가 모발의 열 손상에 대해 걱정한다고 응답했다”며 “남성이 여성보다 모발 손상을 덜 우려한다는 것은 높은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롭 스미스 다이슨 수석 헤어 연구원은 “과도한 열을 가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하면 모발의 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스타일 유지에 어려움을 준다”며 “다이슨의 전 헤어 케어 제품군에는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있으며 이를 통해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윤기 있고 매끄러운 스타일링으로 마무리를 돕는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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