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변회 회장에 김정욱 변호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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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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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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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광고 필요…‘나의 변호사’ 서비스 발전시킬 것"




김정욱(43·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변회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김 변호사를 임기 2년의 9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김 변호사는 전체 1만660표 중 5472표(51.33%)를 얻어 기호 1번인 윤성철(55·연수원 30기) 변호사를 꺾었다.

김 변호사는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2013년 제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부협회장과 서울변회 부회장, 변협 총회 사무총장을 거쳐 2021년 서울변회 회장에 당선했다. 로스쿨 출신으로 서울변회 회장에 당선된 첫 사례다.

김 변호사는 선거 출마를 위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가 이날 당선됨에 따라 다시 회장직에 올랐다.

김 변호사는 총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법조계의 목소리가 국민에 닿으려면 사회적 약자와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이런 정책을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려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변호사단체와 법률 플랫폼 ‘로톡’의 갈등에 관해 "장기적으로는 변호사 누구나 편하게 광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협이 운영하는) ‘나의 변호사’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변협과 서울변회 집행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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