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3760명...부상자도 1만68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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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07 06:20
업데이트 2023-02-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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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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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6일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에서 건물에 깔렸던 어린 소년이 구조되고 있다. UPI 연합뉴스



튀르키예(터키) 동남부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등에서 목숨을 잃은 주민이 3700명을 넘어섰다.

dpa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은 이날 저녁 기준으로 2316명이 사망하고, 1만329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했다. 구조한 인원은 7340명이고, 건물 5606채가 무너졌다.

AFP통신은 시리아에서 최소 144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에서는 711명이 사망하고 143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현재까지 집계됐다. 반군 민방위 조직인 ‘하얀 헬맷’에 따르면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서부 지역에선 733명이 죽고, 2100명 이상이 다쳤다.

다만 피해 인원은 현재까지 집계한 것으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동아나톨리안 단층대가 있는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선 이날 새벽부터 규모 7.8, 7.5 강진과 여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는 규모 7.5 강진을 별도의 지진으로 평가한 반면 CNN은 여진으로 분류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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