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미래를 꿈꾸는 도시,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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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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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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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서울 관악구는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을 도입하고 지난 2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ESG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환경(Environment)’, 노동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사회(Social)’, 투명한 기업 운영 및 법과 윤리 준수 등을 뜻하는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윤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이러한 ESG 정책을 행정의 영역으로 확장해 지난 2월 ‘관악형 ESG 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별빛내린천 친수공간 조성,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운영, 청렴도 향상 등 분야별 총 46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ESG 관악 비전 선포식에는 서울대 등 유관기관, 관내 기업,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퓨전 국악 축하무대와 함께 시작한 선포식은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의 ‘ESG 소개’, 정혜진 서울대 교수의 ‘연구 사례’, 사회적기업 다숲의 송수연 대표의 ‘실천 사례’ 등 강연으로 이어졌다.

구는 오는 5월에는 ‘ESG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올해 안으로 ‘ESG 경영 활성화 조례’도 제정해 관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ESG 정책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관악구는 앞으로도 주민, 기업, 시민단체, 언론, 서울대, 관련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세계적인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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