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명횡사’ 논란 속 이재명 계양을 단수공천…원희룡과 맞붙는다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2 11:15
  • 업데이트 2024-03-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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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인천 계양을에 단수공천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단수 추천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맞붙게 됐다.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10차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표를 포함해 친이재명(친명)계 조정식 사무총장(5선·경기 시흥을)과 김성환 인재위원회 간사(재선·서울 노원을)도 단수 공천을 받았다.

지역구가 합구된 서울 노원과 경기 부천의 경선도 확정됐다. 노원갑에선 현역인 우원식(4선·노원을) 의원과 고용진(재선·노원갑) 의원이 경선에서 겨룬다. 서울 서초갑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추천 됐다.

경기 부천갑에선 김경협(3선·부천갑) 서영석(초선·부천정) 의원과 비례대표인 유정주 의원의 경선이 확정됐다. 탈당한 설훈 의원 지역구인 부천을에선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진웅 전 경기도의원이, 부천병에선 김상희(4선·부천병) 의원과 이건태 민주당 대표 특보가 맞붙는다.

민주당은 이날 새벽 친명계 좌장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의 공천 배제(컷오프)를 확정짓는 등 ‘비명횡사’ 논란이 거세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홍 의원 컷오프 문제를 놓고) 내부적으로 토론이 있었다”며 “결론은 전략공관위 원안대로 의결이 됐다”고 말했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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