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한화 투수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한화 투수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지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해피 벌스데이 투 류”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류현진은 생일 케이크를 든 채 아들과 딸을 끌어안고 있다. 아들의 볼에 뽀뽀를 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 응원합니다”, “예쁜 가족 보기 좋네요”, “류현진 선수 생일 축하해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11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현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2022년 아들을 얻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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