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KCC 본사 내 ‘더 클렌체 갤러리’의 ‘차음 테스트 존’에서 소비자들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클렌체 창호를 체험하고 있다. KCC 제공
■ 애드버토리얼 - KCC ‘클렌체’ 프리미엄 창호 주목
체험형 전시관서 디자인 살피고
차음·열전도율 등 기능 테스트
우수 창호대리점 인증제도 시행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높여
단창·이중창 등 다양한 라인업
설치목적·장소에 최적화 시공
LPGA 프리젠팅 스폰서 참여
광고·마케팅 통해 고급화 전략
KCC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Klenze)가 고급 창호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KCC에 따르면 클렌체는 19세기 독일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인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다. 레오 폰 클렌체는 이전에 없었던 자연 채광법과 빛을 통한 공간 미학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공간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건축가다. KCC 관계자는 “빛으로 건축공간 디자인을 완성하는 클렌체의 건축철학은 KCC 창호 클렌체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말했다.
◇체험형 전시관 ‘더 클렌체 갤러리’=KCC에 따르면 고급 창호 시장에서 클렌체가 주목받으면서 클렌체를 체험해보고자 하는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클렌체는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창호 중에서도 초고가 라인에 속하는 제품인 만큼, KCC는 가격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졌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서초구 본사에 ‘더 클렌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전시관인 더 클렌체 갤러리는 KCC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으로, 창호의 중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특히 봄 이사철을 맞아 더 클렌체 갤러리에는 일반 소비자 방문이 늘고 있다.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모(38) 씨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더 클렌체 갤러리를 방문했다. 강 씨는 냉난방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창호를 어느 제품으로 해야 할지 고민하다 더 클렌체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강 씨는 전문 상담사에게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창호에 대해 상담을 받고, △클렌체 존 △차음 테스트 존 △컬러 베리에이션 존 등을 돌아보며 클렌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었다. 강 씨는 “창호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하면서 창호 디자인을 살펴보고 차음이나 열전도율 같은 기능에 대한 체험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KCC 관계자는 “더 클렌체 갤러리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고 이해하기 쉽다”며 “실제 클렌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를 통해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KCC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는 빛으로 공간 디자인을 완성하고, 일상의 풍경도 명화처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건축 철학을 품고 있다. KCC 제공
◇‘창호에 스토리를 입힌다’=‘빛을 통한 공간 미학’을 추구하는 클렌체는 다양한 광고와 스포츠 마케팅 등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최고급 창호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KCC는 4차 광고까지 선보이며 클렌체에 최고급·명품 이미지를 투영,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구축했다.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내세워 ‘창, 품격이 되다’ 편을 선보인 후 ‘클렌체 24시 집’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 등 광고 시리즈를 내보내 왔다.
특히 가장 최근에 선보인 4차 광고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독보적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를 추구했다. KCC는 4번째 광고인 ‘창이라는 사치, 클렌체’ 편을 통해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이 광고는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일상의 풍경조차도 클렌체를 통해 명화처럼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는 의미를 담은 광고”라고 말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CC는 올해 신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대회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 및 대회장 내 광고판 노출, TV 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168개국, 약 4억9000만 명에게 생중계되는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권위 있는 스포츠 대회에 광고를 노출해 세계에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를 알렸다.
KCC가 적극적으로 클렌체 브랜드를 알려 나가는 것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최상의 만족을 느끼기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들은 적극적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스펙’의 인테리어를 요구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클렌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성,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클렌체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통 이맥스 클럽으로 신뢰도 높여=KCC는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우수 창호 대리점을 인증하는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 제도를 운영 중이다.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설비 보유 △KCC가 인증한 우수한 원부자재만 사용 △KCC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 이수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기적 재평가를 통해 인증 갱신도 받아야 한다.
KCC는 올해부터 유통 이맥스 클럽 평가 기준과 인증 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회원사의 창호 가공 품질, 사후관리(AS) 만족도 등을 평가해 플래티넘(Platinum)과 스타(Star)로 등급을 나눴다. 소비자들은 KCC 홈페이지에서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말에는 클렌체 품질 우수 가공 대리점을 대상으로 ‘가공 전문 인증 자격’을 부여하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e-Max Club)도 도입했다. 경기 파주시에 있는 우리창호산업의 고재홍 대표는 “유통 이맥스 클럽 덕분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게 됐다”며 “그 덕에 부동산 거래량 감소로 개·보수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대리점 매출이 꾸준하게 유지됐다”고 말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렌체 M 시리즈를 시공한 거실 이미지. KCC 제공
◇다양한 클렌체 제품군=클렌체는 시스템 단창인 M-시리즈와 시스템 이중창 Z-시리즈가 대표적 제품이다. 그밖에 설치목적과 장소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고 KCC는 설명했다.
M-시리즈의 M은 ‘여러’ 또는 ‘몇몇의’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Mehere’의 약자다. KCC에 따르면 M-시리즈는 3중유리 또는 4중유리를 적용한 하이엔드 시스템 단창 제품군으로, 다중기밀구조 프로파일 설계로 단창이지만 이중창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독일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P/S(Parallel & Sliding), T/T(Tilt & Turn) 개폐방식으로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한다.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갖춘 최고급 프리미엄 창호다. KCC 관계자는 “클렌체 단창 제품은 기존 이중창보다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전망 좋은 뷰를 확보할 수 있고, 이중창만큼 우수한 단열성을 갖춰 고급 아파트, 주상복합 주택 등에 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Z-시리즈의 Z는 ‘2중’ 또는 ‘두 배’라는 뜻의 독일어 ‘Zweifach’에서 나왔다. Z-시리즈는 복층유리를 적용한 슬라이딩 이중창 제품군이다. 염화비닐수지(PVC)와 알루미늄 소재의 장점을 결합해 건물 외관 디자인을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단열성능까지 우수한 복합재질 창호로 평가받는다. 거주자에게 와이드 뷰(Wide View)를 제공하는 유리난간대를 적용했다. 창틀 프로파일 내부에 투톤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창 전면에 은은한 컬러유리를 적용해 실내 전자제품 및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한 주방 및 다용도실 전용 창호 K200, 타운하우스 같은 고급 주택의 테라스 출입을 위한 도어 T200 등도 있다. K200은 3중유리와 독일 시스템 하드웨어가 적용된 고단열·고기밀 시스템창이다. 주방뿐 아니라 욕실, 다용도실, 계단실 등 다양한 공간에 채광창 또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T200은 전용 강화 부자재 적용으로 내구성을 높인 하이엔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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