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 축제·박람회 등 다양

  • 문화일보
  • 입력 2017-04-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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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0명 통일 안보여행
도봉구 인간 띠 잇기·영화제


서울 자치구들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축하 행사를 연다.

강남구는 2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있을 기념식을 시작으로 구청 차원에서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있을 ‘난청 예방 캠페인’을 통해 난청 관련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같은 날 구청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강원 양구군으로 통일안보 여행을 떠난다.

도봉구는 ‘도봉, 사·이·다(사랑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20개 장애인 단체와 함께 축제를 벌인다. 20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과 야외 광장에서 기념식과 함께 구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인간 띠잇기’ 공연이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21일과 22일에는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과 창동염광교회 비전홀에서 ‘제1회 도봉구 장애인 영화제’가 펼쳐진다.

노원구는 20일 노원구민회관과 중계근린공원서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장에 설치되는 ‘수화 배움 부스’에서 간단한 일상 수화를 배울 수 있고, ‘시각장애 체험 부스’에선 시각 장애인의 평상시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양천구는 20일 기념식 후 구민과 장애인이 하나 되어 즐기는 한마음 문화축제를 준비했다. 21일엔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장애인 관련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대상작은 발달장애인 피플퍼스트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피플퍼스트’와 장애를 넘어 친구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사이드 아임 댄싱’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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