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채영 ‘크라이 포 미’ 18일 음원으로 발매 “큰 성원에 기쁘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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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채영이 18일 오후 2시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깜짝 발매한다.

‘크라이 포 미’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뮤직어워즈’(‘2020 MAMA’)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엠넷 유튜브 채널 ‘엠넷 K-팝’에 게재된 후 이날 오전까지 조회 수 1292만 건을 넘어서며 전 세계 팬의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2020 MAMA’에서 한 번의 무대가 전부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정식 음원까지 발매하게 돼 기쁘다. 신곡으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나연과 채영의 개별 영상도 공개됐다. 나연은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했고, 채영은 세련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