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고 공격수… 찬사받을 만한 선수”

  • 문화일보
  • 입력 2022-12-01 11:38
프린트
‘은사’ 포체티노 감독 극찬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사진)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극찬했다. 카타르월드컵을 보기 위해 카타르 도하에 머물고 있는 포체티노 전 감독은 11월 30일 밤(한국시간) 도하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각국 대표 매체들과의 소그룹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지금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이며, 찬사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2014∼2019년 토트넘을 이끌었고, 손흥민과는 2015년부터 5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끄는 등 토트넘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특히 포체티노 전 감독은 손흥민의 토트넘 적응에 일등공신이다. 손흥민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마친 뒤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고민할 때, 굳은 신임으로 손흥민의 마음을 잡은 일은 유명하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 부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영입하고 싶은 선수였고, 토트넘에서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그의 잠재력을 봤고, 그의 성장은 환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016년 이후 매 시즌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2021∼2022시즌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우뚝 섰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관련기사
정세영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