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니길 바랐는데... 눈물바다 된 실종자 접수처

  • 문화일보
  • 입력 2022-10-30 17:47
  • 업데이트 2022-10-3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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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오열하는 실종자 가족 30일 오전 사망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실종자 가족.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실종자 가족이 사망 소식을 전달 받은 뒤 오열하고 있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대규모 압사 발생한 이태원 참사 현장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경찰들이 들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5시 현재 사망자가 오후 1시(151명)보다 2명 늘어난 153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103명으로 중상 24명, 경상 79명이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휴대폰만 바라보는 실종자 가족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아들의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저장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5시까지 실종 신고 4024건(전화접수가 3932건, 방문접수가 9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할로윈 그후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한 가게 창문으로 경찰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태원 사고 실종자 신고를 전화번호 20개 회선과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받고 있다.(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02-120)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오열하며 실종자 대기실 나서는 가족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실종자 가족이 사망 소식을 전달 받은 뒤 오열하고 있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눈물 흘리는 실종자 가족들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대기하고 있다.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다음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공기관 직원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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