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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朴시장, 不法 2년半 넘은 광화문 천막부터 고발했어야 [2017.03.02]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市政)의 기준을 시민 편익과 공공질서 아닌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두고 있다는 의심을 자초하고 있다. 서울광장에 신고 없이 천막 40여 개를 세운 ‘대통령 탄핵 기각을 ..
<사설>한·중 수교 25년에 ‘6·25 때 中共’ 상기시키는 중국 행태 [2017.03.02]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6·25 전쟁 당시 적국(敵國)으로 총부리를 마주했던 역사,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체제 차이, 대만과 북한이라는 각자 우방의 격렬한 반발을 딛고 25년 전인..
<사설>3·1절에도 갈라지는 탄핵 찬반, 물리적 충돌은 없어야 [2017.02.28]
3·1절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다. 일제 강점에 맞서 우리 민족은 98년 전 3월 1일 계층과 신분을 초월해 태극기를 흔들며 평화적 만세운동을 펼쳤고, 전 세계에 자주독립국임을 선언했다. 상해 임..
<사설>‘中 사드 보복’ 앞의 롯데 겁박한 민주, 어느 나라 黨인가 [2017.02.28]
롯데 그룹은 주한 미군이 배치·운용할 사드 부지를 맞교환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중국의 보복에 직면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 롯데의 이런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돕긴커녕 되..
<사설>8개월 도피 홍기택 출두…檢 수사 의지 시험대 올랐다 [2017.02.28]
박근혜정권의 ‘대표적 낙하산’으로도 불린 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이 잠적 8개월 만에 검찰에 출두했다. 그는 27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조사를 받았는데,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알고..
<사설>대선 주자들, 말로만 ‘승복’ 말고 시위 自制 요청해야 [2017.02.27]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와, 각하나 기각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양측 모두 불복의 명분도 함께 쌓고 있어 ..
<사설>특검 수사 90일 종료와 憲裁·특검 회피한 朴대통령 [2017.02.2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음으로써, 짧고도 길었던 90일 특검 수사는 28일 종료된다. 황 대행의 발표대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사설>또 쏟아낸 투자 활성화 대책…하나라도 제대로 하라 [2017.02.27]
정부가 투자 활성화 대책을 또 쏟아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27일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다. 하겠다고 내놓은 과제만도 현장 대기 프로젝트 5개, 지역경제 활성화 52개..
<사설>헌법재판관이 24시간 신변 경호 받아야 하는 현실 [2017.02.24]
경찰이 ‘24시간 근접경호 요원’을 투입해 헌법재판관 8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주거지와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재판할 때도 경호한다. 불상사가 일어날 것을 우려한 헌재가 요청해 이..
<사설>文 측의 과도한 勢과시…대선 早期 과열·혼탁 걱정된다 [2017.02.24]
‘문재인 정부 내각·청와대’라는 제목의 괴문서가 23일 SNS를 통해 급속히 유포되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선거 양상을 더 혼..
<사설>삼성의 기부금 議決 강화, 권력의 압박 먼저 없어져야 [2017.02.24]
삼성그룹이 이사회 의결(議決)을 거쳐야 하는 기부금 기준의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 이사회에서 500억 원이 넘는 기부금 집행만 사내이사 4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 의결을 거치도록..
<사설>대사관을 테러 기지화한 北, 국제사회서 퇴출시켜야 [2017.02.23]
말레이시아 정부는 22일 김정남 독살 사건에 대한 수사 2차 발표를 통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등을 용의자로 새롭게 지목하고, 지난 19일 1차 발표에서 밝힌 5명의 북한 국적..
<사설>비판 자초하는 朴대통령 측의 憲裁 모독과 심판 방해 [2017.02.23]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표출되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언행이 너무 거칠다. 김평우 변호사는 22일 제16차 변론에서 “헌재(憲裁)가 국회 편을 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시가전이 ..
<사설>非민주당 연대 탐색, 국민 공감할 大義 있어야 가망 있다 [2017.02.23]
다당제 국가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 대 당 협력이 논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좌·우 연정도 드물지 않다. 국내에서도 1997년 DJP 연합을 비롯, 2012년 총·대선 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사설>한국당·바른정당에서 나온 심판 前 하야論 주목한다 [2017.02.22]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심판일이 다가오면서 두 보수 정당에서 일제히 ‘정치적 해법’ 주장이 공식 표출되기 시작했다. 탄핵 심판 전(前)에 박 대통령이 하야하는 대신 일정한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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