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 수혜지… 백운산 등 탁 트인 뷰·개방감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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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강원 원주에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투시도)가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희소가치가 높은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고,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최근 발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예정) 호재까지 이어진 결과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총 222가구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침체한 원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최근 정부가 나서 GTX-D노선(예정)에 대한 추진 의지를 불태우며 수혜 단지로 거론된 바 있는 만큼 투자를 목적에 둔 이들도 청약통장을 대거 던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현재 잔여 가구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1회차 성공 분양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로열층으로 불리는 층수는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에 힘입어 선착순 분양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자세한 입지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