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규 동양세무사협회장 별세, 석구창성건설사장 부친상, 김광연SK글로벌고문·정명원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홍석진강변교회장로·박원혁소모정공사장 장인상 = 24일 12시17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8시 02-2258-5979
▲박철전교육부장학관 별세, 병일세란의원장·병용지산소프트대표이사·성정두양산업대표이사 부친상, 유양석한일이화부회장 장인상 = 24일 12시32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7시 02-3010-2230
▲현주석전한국자산관리공사감사 별세, 국환에스지텍스글로벌대표이사 부친상, 이보영대교팀장 시부상 = 23일 23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10시 02-3010-2291
▲김경오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회장 별세, 상윤재미·상범동국대교수 부친상 = 24일 11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10시50분 02-3410-6915
▲김택경전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사장 별세, 윤상가온미디어부장·선아스튜디오SAK대표 부친상, 이재규홍익대산업미술대학원부교수·전인석효성의원원장·조재철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코리아과장 장인상 = 24일 11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11시 02-2227-7547
▲김봉경현대기아차부사장·우경이새미디어대표 동생상 = 21일 2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8시 02-3010-2236
▲정성태네패스기술영업1팀담당·성엽대신증권기업금융2부팀장 부친상 = 24일 2시54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8시30분 02-2258-5965
▲강성균오리진대표변리사·성신폴로클럽대표·성경신한은행부지점장·성민수학학원장 부친상 = 24일 8시53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4시 02-3010-2231
▲김기식파트너스벤처캐피탈대표·연식SBS홍보팀사원 부친상 = 24일 15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6시 02-3010-2295
▲심관식동화이앤씨대표·대식한진해운상무 부친상, 신승철큰사랑병원장 장인상 = 24일 2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8시30분 02-2227-7580
▲김보형제주도관광협회마이스산업TF팀장·연수노형하늘교육원장·선희제주대근무 모친상 = 24일 0시48분 한라병원. 발인 27일 8시 064-749-3444
▲이수호재미·수범한국코닥부사장·명임화가 모친상, 정대수전매일경제국장·이규종현대PE상무 장모상 = 24일 15시44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8시 02-2227-7569
- 문화일보
- 입력 2010-05-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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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결혼식에 출몰한 뱀…여동생이 맨손으로 퇴치 언니 결혼식 중 식장에 갑자기 나타난 뱀을 여동생이 맨손으로 처리해 화제다.14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일어났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하객들이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 한 여성이 거침없이 뱀을 집어든 뒤 수풀로 향하는 장면이 찍혔다. 하객들이 비명을 질렀지만 여성은 태연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까지 했다. 이 여성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신부의 여동생인 에리카 로드리게스(Erika Rodriguez)였다. 당시 결혼식장 직원들도 뱀을 치우지 못하자 언니의 결혼식을 망치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에리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나는 말괄량이였다. 밖에서 뱀·두꺼비·메뚜기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잡았다"며 전혀 떨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석 기 -
뉴진스 멤버 전원 탄원서 제출… 민희진 편 선 듯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멤버 5명 각자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법원 등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등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한 탄원서(진정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상훈)에 제출했다.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멤버의 부모들이 민 대표 편에 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멤버들도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지난달 22일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부모)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멤버와 이들의 부모가 자신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하이브 측은 17일 진행된 심문기일에서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진정한 ‘엄마’라면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채권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 결정은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일인 오는 31일 전에 나올 전망이다.이정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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