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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文후보 ‘盧사돈 음주사고 은폐’ 어물쩍 넘길 일 아니다 [2017.04.06]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도덕성과 정직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여러 해명에도 불구하고 문 후보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여전한데, 문 후보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시절 노무현 당시 대..
<사설>‘엉터리 자료 18개월’ 환경부, 미세먼지 재앙 막겠나 [2017.04.06]
환경부의 얼빠진 실상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문화일보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인터넷 사이트 에어코리아에 공개한 ‘미세먼지 측정 최종확정자료’를 분석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사설>安후보, 자강이든 연대든 ‘國政 역량’ 입증이 관건이다 [2017.04.05]
원내 5당 중 마지막으로 4일 국민의당 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의원은 “상속 받은 사람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상속자인..
<사설>美·中 정상회담 직전에 北 또 도발, 代價 치르게 해야 [2017.04.05]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 직전인 5일 함경남도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비행 거리는 60㎞ 정도로 길지 않았으나, 방위각 93도의 고각(高角) 발사여서 최고 고도는 비행 거..
<사설>親전교조 교육감 ‘내 편 심기’에 악용되는 校長공모제 [2017.04.05]
‘승진 위주 교직 문화 개선’ 등을 내세워 교장(校長) 자격증이 없어도 교원이나 교육공무원 경력 15년 이상이면 자율학교 등의 교장에 임용될 수 있게 한 공모제가 친(親)전교조 교육감의 ‘내 편..
<사설>文후보, 통합 외치면서 내 편 아니면 모두 적폐로 모는가 [2017.04.0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3일 공식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정의로운 통합’을 강조했다. 예상대로 결선 투표 없이 압도적 지지로 선출되긴 했지만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사설>국가부채 1400兆 돌파…포퓰리즘 대선주자 猛省(맹성)해야 [2017.04.04]
국가부채가 지난해 말 사상 처음으로 1400조(兆) 원을 돌파했다. 정확히 1433조1000억 원이다. 국가부채는 국가채무에 4대 연금 충당부채와 공기업 부채 등을 포괄한 개념이다. 정부가 갚아야 ..
<사설>“사법 不信은 사회 종말의 징표”라는 梁대법원장 우려 [2017.04.04]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및 구속’이 법치주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정반대의 위험성도 나타나고 있어 걱정된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리, 법원의 박 전 대통령과..
<사설>홍준표·유승민 천박한 비방전, 保守 욕보이고 있다 [2017.04.03]
개인이든, 조직이든 어려울 때 진면목이 드러난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후보로 각각 선출된 홍준표 경남지사와 유승민 의원의 상호 비방전은, 지지도가 밑바닥인 두 후보가 서로에게 침 뱉..
<사설>文 전 대표 아들 문제, “고마해” 한마디로 덮어지겠나 [2017.04.0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논란이 새삼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10년 전 일이고, 과거에도 제기된 적이 있지만 문 전 대표가 대선 레이스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면서 더 철저..
<사설>인터넷은행 영업 개시… ‘銀産분리’ 안 풀면 설 땅 없다 [2017.04.03]
국내 첫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가 3일 영업을 개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표현에 따르면 25년 만에 “은행촌에 옥동자가 태어난 셈”이다. 그간 ‘금융혁신 아이콘’, ‘핀테크 산업 총아’ 등의 수..
<사설>박근혜 구속…이젠 법원 판단 맡기고 국가未來 직시할 때 [2017.03.31]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수의(囚衣)를 입는 신세로까지 추락했다. 구속된 전직 대통령으로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은 세 번째지만, 임기 중 파면돼 곧바로 구속된 첫 헌정사의 기록이라..
<사설>안개 걷힌 大選구도, 民心 변화 조짐 주목된다 [2017.03.31]
대통령 탄핵과 조기(早期) 선거, 집권당 분열로 오리무중이던 대선 정국의 안개가 거의 걷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세월호 인양으로 대형 변수가 정리됐고, 원내 5당의 후보 역시 사실상 ..
<사설>北 ‘외교관 인질극’에 말레이 굴복, 한국外交 뭐 했나 [2017.03.31]
김정남 독살 사건이 발생 45일 만에 ‘최악의 방식’으로 일단락됐다. 30일 오후 공개된 북한과 말레이시아 정부의 6개항 공동성명에 따르면, 김정남 시신을 북한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 북한 대사..
<사설>文측 ‘패거리·줄세우기 정치’ 너무 오만한 것 아닌가 [2017.03.3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에 이어 29일 충청지역 경선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면서 결선 투표 없는 ‘후보 확정’에 다가서고 있다. 다른 정당 주자들까지 합친 여론조사에서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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